이제는 가족이라고 부르게된 우리집 강아지!
그냥 강아지에서 애견으로 반려견으로 이제는 가족으로 인식하게된 제 2의 식구, 이 식구는 말은 밥을 같이먹는다는 의미라는데, 우리 강아지들에게 아무거나 아무렇게나 사료를 먹이면 안되겠죠?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들의 시기별 사료 급여양 과 급여방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생후 기간에 따른 사료 급여 양
- 생후 3개월 미만의 어린 강아지 : 체중의 5% ~ 6%를 하루 4 ~ 5회 나누어 먹입니다.
젖을뗀 강아지는 성견에 비해 약 2배 이상 많은 영양소를 요구하므로 자주 급여 해 주어야 합니다.
- 생후 3개월 부터 6개월 사이의 강아지 : 체중의 3% ~ 4%를 하루 3회 나누어 먹입니다.
- 생후 6개월 이상 1년 미만의 강아지 : 체중의 2% ~ 3%를 하루 2회 나누어 먹입니다.
- 생후 1년 이상의 성견 : 체중의 1% ~ 2%를 하루 1회 내지 2회 나누어 먹입니다.
하루에 1회만 먹이는게 좋다는 의견들도 있지만 강아지도 공복이 길면 혈당치의 고저 또는 구토등 건강상 안좋을 수 있으니 반려견의 상태를 봐가면서 급여횟수및 급여양을 정해야 합니다.
급여양을 %로 표기하니 계산하기 힘드실 수도 있겠지만 아래 표를 보시고 참고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몸무게 별 사료급여양을 계산하시어 적정 사료를 급여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사료 급여양에 따른 변의 상태
사료 부족 : 변이 딱딱하다.
사료 적량 : 변이 부드럽다.
사료 과다 : 변이 묽다.
참고.
사료를 바꿀 경우에는 애견의 소화기관이 바뀐사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시간을 두고 기존 사료와 섞어 비율을 조절하며 바꿔주시는게 좋습니다.
사료의 질이 좋지않거나 소화 흡수율이 떨어지면 묽은 변을 볼 수 있으니 수시로 애견의 변상태를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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