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아재의 상상놀이터


 ■ 쌈지 가죽지갑 싼게비지떡 [사피아노 소가죽지갑]


오늘은 제가 구매했던 쌈지 사피아노 가죽 지갑을 구매하고 불량으로 인한 교환 후 재 불량 제품을 받아 환불 요청 했던 사연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지갑이 없어서 구매했던건 아닙니다.

장지갑이 있기는 한데 불편할때가 있어서 중지갑을 하나 사려고 알아보고 있었는데, 마침 닥스남성 중지갑이 저렴하게 나와 구매하려다가 그 돈도 아까워 저의 단골 소셜쇼핑몰 '위메프' 를 한번 둘러봤습니다.



그랬더니 '쌈지 사피아노 소가죽 지갑'이 78% 세일에 12,900원 균일가 앵콜전을 하더군요.

'아! 잘됐다.'

그래서 부담없이 바로 07번에 있는 사피아노 중지갑(SB-034) '그린' 컬러를 구매했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는 것과 같이 그냥그냥 저렴하고 소가죽이라고 해서 부담없이 구매 했습니다.

그때가 7월 10일 그리고 2일 후 12일 제품을 받았습니다.

그런데...ㅡ.ㅡ.


이런제품이 왔습니다.

카드포켓 전면에걸친 얼룩 과 신분증 보관 투명포켓 사이드 라인에 본든 얼룩과 같은 얼룩이 묻어 있었습니다.

아 싼게 이유가 있지 하고 싶지만 그래도 제가 믿었던 '위메프' 그리고 나름 국내에서는 가죽제품으로 한때 이름을 날렸던 '쌈지'에서 생산한 제품이라고 해서 믿고 구매를 했더니 '싼게 비지떡' 이라는 사실을 알게 해주는 군요!


반품하고 환불할까 생각하다 내가 운이 없어서 불량 제품을 받았겠지 라는 마음으로 7월 12일 불량 교환 신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7월 15일 '쌈지 사피아노 소가죽 중지갑'을 택배를 통해 가져갔습니다.

3일 후 7월 18일 두번을 기다린 끝에 다시 지갑을 받았습니다.

 


별거 아니지만 기대가 되더군요!

그래서 기분좋게 뜯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별 이상 없어 보였습니다.

그런데....................


지갑을 펼쳐보고 전 제가 보낸 제품이 다시온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신분증 보관 투명포켓의 얼룩이 두군데인것을 보고 다른 불량제품인걸 알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같은 부위에 얼룩이 있는 제품을 다시 보낼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불량으로 반품한 건은 다시 한번 확인하고 보내야 한다는게 잠시나마 쇼핑몰을 운영했던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다시 '위메이크 프라이스'에 사진 첨부해서 문의를 했습니다.



업체측에 전달한다는 1:1 답변을 받은게 전부 입니다.

그래서 7월 19일 결제취소 환불 요청 바란다는 문의를 남기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지막 문의 7월 23일 오늘 입니다.



 ■ 쌈지 소가죽지갑 싼게비지떡 [사피아노 소가죽지갑] 포스팅 후기


믿을만한 업체제품이니 저렴하게 나오면 사자는 아닌거 같습니다.

제가 운이 없는건지 원래 제품들이 오래 돼서 다 그런 얼룩들이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이번 쇼핑으로 얻은교훈은 '싼게비지떡' 이란것과 위메프의 제품들도 기타 옥션이나 오픈몰의 제품과 별 다를게 없고 MD추천같은거 신뢰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본문과 관련 있는 내용으로 댓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밀글모드

  1. ㅇㅎㅇㅎ
    만원짜리 그것도 쌈지 지갑에 너무 많은걸 바라시는것 같네요.

    만원에 얼룩 좀 있는거면 거저먹기라는 생각 안드세요?

    재료값밖에 안나옴니다 ㅡㅡ 생각좀
    2013.08.03 23:00
  2. ㅇㅎㅇㅎ
    만원짜리 그것도 쌈지 지갑에 너무 많은걸 바라시는것 같네요.

    만원에 얼룩 좀 있는거면 거저먹기라는 생각 안드세요?

    재료값밖에 안나옴니다 ㅡㅡ 생각좀
    2013.08.03 23:00
    • delete
      그럼 만원에 팔지를 말아야죠.

      만원짜리니까 그냥 넘어가라는 얘기인가요.?


      2013.11.13 23:14
  3. 미친크롬
    하하하하하하하하
    쌈지....ㅋ
    싸게만들어서 지랄떠는애들인가?
    ㅡㅡ;

    암튼, 짜증좀 나셨었겠군요,
    근데 윗분말씀처럼 저 가격대에 얼마나 멋지고 나이스한 물건을 찾으시는건지.. 그건 좀 아쉽네요.

    78%세일이 아닌 원가에 제품 구해맸다고 생각하면 결코 저런 퀄리티의 제품은 양산되면 안된다 생가하지만,
    그만큼 세일하는 이유가 저런 퀄리티에따른 문제때문이었다고 생각하면 이해는 가기도 하네요.

    물건이 저따위니까 만원에 파는거 아닐까요?...
    2014.07.12 01:33
  4. 소비자의권리
    윗분들 말씀에 동의 못하겠습니다.
    만 원도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돈이고요
    지갑이란 원래 단 돈 천원짜리부터 가격대가 다양하게 포진한 상품이기 때문에
    만 원짜리 지갑이라 해서 하자가 있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설령 천 원짜리 동전지갑이라 해도 하자가 있으면 안 돼죠.
    원래 엄청 비싼 명품을 만 원에 사려고 하면 도둑 심보일 지 몰라도 일반적으로 저렴한 상품을 사는 건 합리적인 소비일 뿐입니다.
    그리고 얼룩이나 스크래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고 미리 고지하고 파는 거면 몰라도
    어떤 상품이든 온라인에 표시된 상태일 거라고 믿고 사는 것인데
    과장광고 정도를 넘어서서 하자가 있는 물건을 파는 사람이 비양심적인 것이죠.
    게다가 한 번 불량 사유로 반품했는데도 또 불량 제품을 받았을 때에는 소비자로서는 심리적 시간적 기회비용 등 보이지 않는 많은 지출이 생기죠.
    만 원짜리 지갑이니 하자도 감수하라는 건 완전 비양심적 판매자의 입장에서 얘기하는 거라 어이 없네요.
    이 상품 구매하려고 돌아보는 중인데 좋은 정보 되었습니다.
    2014.08.03 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