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아재의 상상놀이터



아이패드2, 아이폰5, 6 내년 초 출시되나!? 이런내용으로
오늘 Wikitree 기사를 읽었습니다.
유저가 쓰는 인터넷 뉴스 기사였는데, 공감 100%의 글이더군요...

 여러분들도 한번 읽어 보시라고 기사내용을 가져왔습니다.

▼ 아래는 인터넷에서 아이패드2 라고 떠돌아다니는 이미지

▼ 아래는 인터넷에서 아이패드2 케이스라고 뜨는 디자인유출 이미지라네요 ^^


↓   자 기사내용입니다.  ↓

 "올해 1월에 발표되고 4월부터 소비자들의 품에 안기기 시작한 아이패드는 최근에서야 국내에 들어왔습니다.
4월에 판매되기 시작했는데 국내에는 11월말부터 풀리기 시작했으니 약 반년 늦게 들어온 셈인데요. 이제 막 KT와 애플 코리아를 통해 국내판매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언론들은 아이패드2 출시설에 대한 기사들을 지속적으로 내보내고 있습니다.
국내 아이패드2 출시설 기사들을 한번 살펴볼까요?

"아이패드2 내년 4월 나온다"서울경제신문
"아이패드2 이르면 내년 4월 출시"매일경제
"아이패드2 이르면 내년 2월 생산, 4월 출시"
디지털타임스
"아이패드2, 내년 2월에 나온다"이데일리
"아이패드2 내년 4월 출시설, 애플의 마케팅 전략"민중의소리
"아이패드2 이르면 내년 4월 출시" YTN
"대만언론 아이패드2 내년 4월 출시"뉴스엔
"아이패드2, 이르면 내년 2월 생산 예정"더데일리
"아이패드2, 이르면 내년 2월 생산"머니투데이
"애플, 아이패드2 이르면 내년 2분기 출시"매일경제
"아이패드2, 내년 2월말부터 생산, 4월 출시 예정"헤럴드경제
"아이패드2, 이르면 내년 2월 생산"한국경제
"아이패드2, 내년 2월 출시할 듯"이데일리
"애플 아이패드2, 내년 4월 출시설 등장"아시아 경제
"폭스콘, 이르면 내년 2월 아이패드2 양산"전자신문
"아이패드2, 내년 4월부터 판매된다"뉴데일리
"아이패드2, 이르면 내년 4월 출시"동아일보
"아이패드2, 내년 4월 출시...태블릿PC 시장
긴장 고조"아시아투데이
"아이패드2, 이르면 내년 2월 생산"뉴시스
"아이패드 이제 막 대리점에서 받았는데 아이패드 2가 나오다니.."재경일보
"애플 아이패드2, 내년 2월말 양산 시작"뉴스핌
"아이패드2는 7인치로 돌아서나"매일경제
"아이패드2 나온다고? 소비자들 혼란"파이낸셜뉴스
"아이패드2, 내년 초 출시...갤럭시탭 따라하기?"매일경제
"내년 아이패드2 출시설 모락모락"세계일보

이밖에도 아이패드 내년 출시설에 관련된 기사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왜 이 아이패드 출시설이 최근에 들어서야 기사화 되고 이슈화 되는걸까요?
애플 제품의 출시 주기를 정말 몰라서 이런걸 기사화 하는걸까요?

우선 애플의 신제품 출시 주기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아이팟터치는 2008년 9월, 2009년 9월, 그리고 올해 9월에 새제품이 출시됐습니다. 그러면 내년 9월이면 새로운 아이팟터치가 나오겠죠? 아이팟나노도 2006년 9월부터 시작해 매년 9월에 출시되고 있습니다.
아이폰은 어떨까요? 2007년에는 9월에 출시됐지만 2008년부터는 6-7월 사이에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업그래이드가 신속히 이뤄져야 하는 컴퓨터 부분을 제외하고는 애플 제품의 주기는 약 1년 정도 입니다. 그렇게 본다면 아이패드 또한 1년 주기로 새로운 제품이 나오겠죠. 새로운 아이패드를 언제 공식적으로 들고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2월 정도에 양산을 시작하고 2개월이 지난 4월 정도부터 판매가 들어가는것은 애플의 제품 주기를 아는 사람이라면 기사거리도 안된다는것을 쉽게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기사거리도 안되는 제품 출시설이 언론사들을 통해 일파만파 퍼져 나가는 이유는 뭘까요?
이와 비슷한 여론형성은 약 3개월 전에도 있었습니다.
아래 기사 제목들은 약 3개월 전에 나온 아이폰5 출시설 기사들입니다.

아이폰6 이미지라고 떠도네요...^^

"벌써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아직 아이폰4 받지도 못했는데..."한국경제신문
"아이폰6 디자인 공개....4 나온지 얼마 됐다고"시사서울
"아이폰5 내년 출시 루머, 진원지는 매일경제"민중의소리
"아이폰5 내년 출시설 솔솔"중도일보
"애플, 내년 1월 아이폰5 출시?
미디어
"아이폰5, 정말 내년 1월 출시하나?"투데이코리아
"아이폰5 출시? 4G
산지 얼마나 됐다고..."더데일리
"애플 차기작 아이폰5, 내년 초 출시?" IT 매일
"아이폰5 내년 출시된다? 소문에 아이폰4 구닥다리 되는 것 아냐 불안감..."아츠뉴스
"아이폰 4세대 출시 3달만에 아이폰5 출시설?"한국경제
"아이폰3와 아이폰4는 봉? 아이폰5가 내년 출시?"프라임경제
"아이폰5 예약하면 아이폰6 나오나? 아이폰 출시 루머에..."프라임경제
"아이폰5, 모바일 결제
강화해 내년 출시?"머니투데이
"아이폰5 내년 초 출시?
네티즌 아이폰4 나온지 언제라고..."메디컬투데이
"아이폰5 출시 암박? 아이폰4
사용자 투덜투덜!"투데이코리아
"아이폰5 출시? 아직 4G는 받지도 못했는데"뉴스비트
"아이폰5 내년 출시 임박설 확산...네티즌 당황"아이비타임즈
"아이폰5 내년초 출시? 루머 확산"스포츠한국
"아이폰5 내년 초 출시설에 이용자들 들썩들썩" CNB뉴스
"아이폰5, 내년 1월경 출시 루머 인터넷상 솔솔"시사코리아저널
"아이폰5, 수신
문제로 내년 출시? 추측확산"국민일보
"아이폰5, 아이패드 미니 연내 출시?"민중의 소리
(어떻습니까? 완전히 데자뷰같은 느낌이 안드세요?)

아이폰4가 국내에 들어간 시점에 아이폰5 출시설 기사들이 난무하기 시작했죠. 아이폰4를 막 예약하거나 사려고 하는 사람들은 아이폰5가 나온다는 기사를 보고 황당해 할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지금 새로운 스마폰을 사려고 하는데 사자마자 구형 제품이 된 느낌이 들테니까요.
맞습니다. 국내 언론들이 노리는것은 바로 이런 여론을 형성시키려는 겁니다.
지금 제품을 사면 바로 헌제품 된다. 새제품이 바로 나오니 지금 사지 말라는 식으로 여론을 형성하는 겁니다. 과연 누구 좋으라고 이런 소문을 만들어 기사화 하는걸까요?
잘 생각해 보십시오. 이런 기사를 읽은 소비자들이 아이패드/아이폰4 구매를 미룬다면 이들은 상대적으로 경쟁사들 제품을 구매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애플 제품은 사자마다 헌제품이 된다. 중고취급 받는다는 인식이 커지면 애플 제품에 대한 이미지는 땅에 떨어질 수 밖에 없죠. 이에 대한 이득이나 해택은 바로 경쟁사들에게 돌아가게 될겁니다.
기사 하나에 얼마만큼의 광고비를 주는지 모르겠지만 광고주들이 얻은 해택은 광고비의 수십배 또는 수백배 이상의 효과를 얻거 가는 셈입니다. 기사를 읽은 사람에게만 영향을 미치는게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 "아이폰4 지금 사지마라 조금 있으면 아이폰5 나온덴다. 아이패드2 나온덴다."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파급효과는 상상하는 그 이상이 되겠죠. (이래서 언론의 파워가 무서운겁니다.)

애플 제품이 국내에 출시되자 마자 다음세대 제품이 곧 나온다는 출시설이 떠도는 이유는 결코 소비자들을 위함이 아닙니다. 그들에게 (합법적으로 또는 불법적으로) 돈을 대주는 광고주들에게 잘 보이기 위함이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출시설은 언론사들을 통해 퍼져나가지만 대광고주들의 제품 출시설은 소문조차 나질 않습니다.
언론사들이, 미디어들이, 블로거들이 정말로 네티즌들을 생각하고 소비자들을 생각한다면 차세대 제품이 벌써 부터 나온다는 루머를 만들어 특정 기업에게 해택을 주기 위한 이상한 여론을 형성하기 보다, 왜 해외에서 잘 나가는 제품들이 유독 국내 출시가 느려지는에 대한 여론 형성을 만들어야 하는게 정상이 아닐까요?
4월에 출시된 아이패드가 왜 11월이 넘겨서야 국내 소비자들이 받아 볼 수 밖에 없는지를 고민할 수 있게 말입니다.
참으로 엉뚱한 국내 미디어들 때문에 손해는 고스란히 소비자들이 보게 됩니다.
국내 포털들도 마찬가지고, 언론사들도, 힘있는 파워 블로거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댓가를 너무 좋아하다가는 그만한 댓가를 치루게 될겁니다. 명심하세요. "


소비자들이 원하지 않는 정보를 보게하기 위해 경쟁사는 언로사에 기사거리를 제공하며

비용을 들이는 블랙마케팅을 펼치겠죠...앞으로도 쭉~~~

 

과연 이런 언론기사의 수혜를 입는쪽과 피해를 입는 쪽은 어디어디 일까요?

일단 최고 이득을 보는 쪽은 아마 경쟁사가 되겠죠....

그렇다고 애플이 피해자는 아닙니다. 이렇게 가십꺼리라도 기사가 계속 흘러 나오니 소비자들은 항상

애플에 다음행보를 궁금해 하고 신제품을 기다리게되죠...

아무리 경쟁사가 블랙언론기사를 집필해 뿌린다고 해도 계속 같은짓을 한다면, 소비자를 떠나 국민을 우롱하는 행태일테니까요?

 그렇다면 최고의 피해자는?

바로 우리 소비자 입니다.

 왜? 우린 고심고심끝에 제품을 구매했는데 이런 뜬소문 언론과 호기심 자극기사로 심적 부담과 실망감을 갖게 되죠..

그렇지만 우린 이런걸 생각해야 합니다.

어떤 IT 제품이건 오늘 구매하면 내일 더 좋은 사향의 제품이 출시되고 모레 사면 더 좋은 제품이 출시된다는걸요..

 당연한 기사를 너무 심도있게 다룬다는 자체도 문제가 있고 이런 기사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소비자의 자세~!!

이또한 고쳐야할 우리의 자세 입니다.

 다음에는 아이패드 개봉기 올려보겠습니다....오늘 온다는데...이번주 중에는 올릴 수 있겠네요....^^


 아이패드가 궁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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