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사업은 전쟁이다.~! 문자광장[smsplaza.co.kr] 사이트 리뉴얼 중

문자 관련일을 한지 3년째!

처음엔 문자쿠폰으로 시작했던게 기프트문자, B2B 문자이모티콘을 취급하다가 현재는 웹문자까지 손을 대고 있다.

문자사업 참 전쟁이 치열한 업종이라고 생각한다.

웹문자를 하기위해 올초 부터 기획하고 마케팅을 짜고 5월경 사이트를 오픈했는데, 급하게 하다보니 사이트 디자인이 영 아니란 생각이 들어 2개월만에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을 의뢰한 상태다.

기존 문자광장[smsplaza] 사이트

디자인중인 문자광장[smsplaza] 사이트

현재 운영중이 사이트를 들어가 보면 사이트가 너무 조잡하다는 느낌이 들어 완전 수정을 할 예정이다.

기존 문자시장에 뒤 늦게 뛰어들어 고객확보에 어려움은 있었지만 2개월 사이 그래도 어느정도 매출은 나오고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여기서 안주하면 안되기에 변화를 주고 활기를 불어넣을 생각이다.

문자사이트를 하기 이전에 사이트 설계나 기획을 해준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고, 앞으로도 문자사이트를 개설하려는 업체들에게 컨설팅을 해주고 문자를 공급할 예정이다.

현재는 기간사 2곳을 붙여놓고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처음 시작할때는 L사만 붙여놓고 진행을 했었다.
 그런데 L사는 정말 답답할 정도로 문자가 정체되는 경우가 많고 고객 민원이 빈번해 K사를 추가로 연동해 서비스를 하고 있다.

확실히 K사 붙일때 비용이 들어갔지만 속도면에서는 확실히 L사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빠르고 안정적이다.

우리가 짧은기간 어느정도 건수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정직한 문자발송에 대한 데이터 오픈과 고객관리를 들 수 있다.

고객들은 자신들의 데이터를 알고 있기 때문에 업체에서 몇푼 마진을 보기 위해 고객을 속인다면 그 고객은 얼마 후 다른 사이트를 찾게 된다.....얼마나 많은 문자 업체들이 있는지 고객들도 알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는 고객에게 정확히 설명하고 정직하게 데이터를 오픈해 신뢰를 쌓았다.
결과적으로 그 고객들은 단골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쭉 우리와 거래를 할 것으로 생각이 든다.

문자사업에 있어 가장 고민거리는 고객모집도 아니고 발송량도 아니다. 바로 보증보험 증권을 끊는것이 제일큰 문제다.
워낙 문자업체들이 도산을 하다 보니 보증보험 회사에서 문자회사에 대한 증권 발행을 안 해주기 때문에 사업을 하고 싶어도 힘들고, 끊어줬다손 치더라도 수익을 위해 많은 문자건수를 확보해 발송 하게되면 그 만큼 큰 금액의 보증보험 증권이 또 들어가야 하는데, 추가로 더 증권을 받기위해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을 하게된다.

지금도 더 많은 량을 소화하고 싶지만 증권문제가 걸려 쉽게 해결하기 힘든 실정이다.

왜 이렇게 비겁한 사업자들이 많은지....ㅡ.ㅡ

결국 피해는 정직한 사람들이 보게 되는 현실......

우리사이트 구경하실래요?------->   문자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