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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스마트폰 액정 보호 코팅제[고니 나노코팅제] 사용후기

by 마케팅요리사 2013.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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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 액정보호 코팅제 [고니 나노코팅제]

스마트폰, 일반 핸드폰 액정보호 코팅제를 찾다 발견한 고니 나노코팅제....

옵티머스g프로로 바꾸고 비싼 스마트폰을 최대한 깨끗하게 오래 써야겠다는 생각에 보호제 또는 케이스에대해 여러가지를 알아보고 조사했습니다.

그래서 찾은 스마트폰 액정 보호 '나노코팅'제 를 찾았습니다.

 

물론 정품이어야 하고 가격이 최대한 저렴한 제품을 찾느라 조금 고생은 했지만 역시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 '소셜커머스'에서 찾았네요!

앞에서 '고니 쿨패드'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는데, 그 때 같이 주문한 고니 나노코팅제 입니다.

 

  소셜커머스 '위메이크 프라이스' 바로가기

 

 밧데리 발열 방지 쿨패드 포스팅 → 바로가기 

 

'고니 나노코팅제'라고 쓰여 있지만 실제 미국 수입품인거 같습니다.

포장면에 써있는것 처럼 핸드폰 / 모바일 장비 / 태블릿 pc / 글라스 제품등 다양한 제품에 이용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 액정 보호 나노코팅제 포장 내용물

 

1. 나노코팅 스프레이

2. 극세사천

3. 밀러 스펀지 붓

4. 고니 정품인증서

5. 알콜패드

 

 스마트폰 나노코팅 순서

위와 같은 순서로 하라고 되어있어서 저도 따라해 봤습니다.

참고로 위 설명은 '위메이크 프라이스'에서의 제품 사용 설명이며 보시는 것처럼 04번 스폰지 붓으로 골고루 펴서 발라준후 상온에서 12시간을 건조하라고 하지만 상품 내 설명서에는 거조후 05로 넘어가는 걸로 나옵니다.

혹시나 정확한 코팅이 이루어 지지 않을것을 방지하기위해 수입사에서 12시간으로 명시한거 같습니다. 일단 오래 두면 '나노코팅'이 더 잘된다는 뜻이겠죠!

 

그럼 위 설명대로 따라해 보겠습니다.

 

 

우선 제 '옵티머스G프로' 액정을 동봉되어있는 알콜솜으로 액정 전체를  닦아냅니다. 

이렇게 닦아내는 이유는 유분기를 날려버리고 액정소독 그리고 코팅제의 완전 흡착을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극세사 천으로 깨끗하게 전체적으로 닦아 줍니다.

 

 

완전히 알콜을 닦아낸후 고니 나노코팅제를 3~4회 분사해 줍니다.

설명서에는 2~3회라고 하지만 액정이 넓어 전 4번 뿌렸습니다....^^조금 많이 뿌린듯한 느낌..

 

스폰지 붓으로 나노코팅제를 골고루 펴서 발라줍니다.

전 가이드 라인까지 전체적으로 발라주었습니다.

 

이렇게 골고루 나노코팅제를 옵티머스G프로 액정에 골고루 펴서 발라주고 시계를 봤더니 저녘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네요! 설명서 대로 지금부터 12시간 건조를 하게되면 제가 나가있을 시간이라 일단 내일 아침까지만 이렇게 건조 시키기로 했습니다.

 

토요일 오전 9시에 10시간 건조한 제 폰의 액정을 극세사 천으로 닦았습니다.

헐~ 이정도 선명할 줄은 몰랐습니다.

제가 고해상도 카메라를 가지고 찍고 싶지만 그게 안된다는게 안타 깝네요!

보호 필름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화질의 선명도는 더 뛰어나다는건 모두 아실꺼고 거기에 코팅으로인한 광택이 화면을 더욱 선명하게 해줍니다.

또한 정전식 패드의 반을속도가 굉장히 빨라졌고, 거기에 감도까지 민감해 졌네요...

왜? 그렇게 생각하냐구요? 이유는 액정보호 필름을 붙이고 다녔을때는 손톱으로 화면이 움직여 지질 안았는데 지금은 손톱으로도 미세하게 작업이 가능할 정도로 민감해 졌습니다.

 

오른손 검지 손가락을 뒤집어서 손톱 끝으로 화면을 넘기는 모습입니다.

일단 손톱으로 액정을 긁어서 코팅이 잘 된건지 확인하기위해 시도했다가 손톱에도 반응한다는걸 알았네요...그리고 작은 긁힘은 생기지 않습니다.

만족도 별 ★★★★★ 줘 봅니다.

 

  '나노코팅제' 원리 및 참고사항

참고 하세요! 를 보면 상온에서 반응 하기 때문에 하얀 막이 형성된다고 하고, 코팅력을 지속 시키기 위해서는 장시간 제품의 사용을 안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12시간 정도 후에 닦아내라고 설명을 한거 같습니다.

  스마트폰 액정보호 고니 나노 코팅제 포스팅 후기

 

이제 저의 스마트폰 '옵티머스G프로' 외형적인 관리가 거의 끝난거 같습니다.

처음 '범퍼 플립케이스' 두번째 스마트폰 밧데리 발열 방지용 '고니 쿨패드2' 그리고 세번째 액정보호 코팅제 '고니 나노코팅제'까지 보호하는데 기본은 갖추어진거 같습니다.

 

 '프렌치 범퍼 플립 케이스' 포스팅 → 바로가기(http://tabplaza.tistory.com/99)

  '스마트폰 발열방지 쿨패드' 포스팅 → 바로가기(http://tabplaza.tistory.com/108)

 

그래도 혹시 뭔가를 추가할지는 아직 모르는 일이지만 우선은 여기까지가 스마트폰 보호의 기본이 라고 생각 했습니다.

여러분도 값비싼 스마트폰을 약정기간 끝나는 '2년후에 바꾸지'라는 생각 하지 마시고 조금씩만 더 쓰신다면 국가적으로 개인적으로 경제적이 아닐까요!

 

추천과 댓글은 좋은 포스팅에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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