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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ue/스포츠&연예

한국 VS 브라질 평가전 위해 브라질 대표팀 선수 7일부터 입국

by 마케팅요리사 2013.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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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VS브라질 평가전 위해 브라질 대표팀 선수 7일부터 입국


한국VS브라질 평가전이 닷세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네이마르, 구스타보, 마르셀로 등 브라질 대표팀 선수들이 속속 입국하고 있습니다.

2013년 10월 12일 토요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 에서 '한국 VS 브라질' 국가대표 축구 평가전이 열립니다.

한국과 평가전을 치를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도 이번 평가전을 위해 소속팀의 일정에 맞춰 7일과 8일 차례로 입국을 한다고 합니다.



'구자철'선수와 볼프스브루크에서 함께 뛰고 있는 '루이스 구스타보'선수가 7일 오전에 가장 먼저 한국에 가장먼저 도착했습니다.




이어 스페인 리그에서 뛰고있는 선수들 브라질 최고의 공격수 '네이마르(바르셀로나)', 수비수 '다니엘 알베(바르센로나), '마르셀로'(레알 마드리드)가 입국을 했습니다.




7일 오후에는 브라질 대표팀의 '스콜라리' 감독을 포함해 '파투'(코린티안스), '베페르손'(보타포고), '단테'(바이에른 뮌헨)등이 입국할 예정이며, '오스카'(첼시), '다비드루이스'(첼시), '파울리뉴'(토트넘) 등은 8일 오전에 우리나라에 입국 할 예정입니다.



8일에는 프랑스 리그에서 뛰고있는 '막스웰'(파리생제르망), '루카스'(파리생제르망) 선수등의 입국으로 브라질 대표팀 선수 전원이 합류할 예정입니다.




한편 브라질 대표팀의 오른쪽 수비수 '더글라스 마이콘'(AS로마) 선수는 다리근육 부상으로 한국과의 평가전에 출전할 수 없다고 합니다.

스콜라리 브라질 감독은 '마이콘'을 대신할 선수를 추가로 선발하지 않고 기존전력으로 한국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 한국VS브라질 평가전 위해 브라질 대표팀 선수 7일부터 입국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은 8일 파주 NFC에 소집되어 브라질과의 평가전에 대비를 합니다.

우리나라와 브라질과의 역대전적은 1승 3패, FIFA 랭킹도 브라질 8위, 대한민국 58위로 우리나라가 다소 열세에 있지만 축구는 절대적인 경기가 아닌 상대적인 스포츠 경기라는 점에서 우리나라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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